[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최대철(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멜로홀릭' 최대철이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OCN 새 월화드라마 '멜로홀릭'(극본 박소영, 연출 송현욱, 제작 몬스터유니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유노윤호, 경수진, 최대철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대철은 '논문형 카사노바'라는 캐릭터에 대해 "베드신이 있어서 아내에게 첫 방송 날짜를 말 못했다. 연기를 해왔어도 첫 배드씬이라 좀 야했다. 보여주기가 좀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는 날 항상 응원해주는 친구다. 열심히 찍고 가리지 않고 찍었으니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OCN 새 월화드라마 '멜로홀릭'은 연애불능 초능력남(男)과 연애불가 두 얼굴의 여(女)가 만나펼치는 달콤살벌 러브판타지를 그린다.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 모바일과 웹을 통해서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에 선공개되며, OCN을 통해서는 오는 11월 6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