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마녀의 법정’이 시청률을 회복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마녀의 법정’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던 지난 방송에 비해 1.4%p 상승한 수치다. 월화극 1위는 물론 유일한 두 자리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 1부와 2부는 각각 3.4%, 3.0%를 나타냈으며, SBS ‘사랑의 온도’의 시청률은 6.4%, 7.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