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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서현진, 심야 데이트 중 이미숙 이야기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랑의온도' 35회 캡처(사진=SBS)
▲'사랑의온도' 35회 캡처(사진=SBS)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이 심야 데이트를 즐기며 이미숙에 대해 말했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35회에서는 유영미(이미숙 분)에 대해 말하는 온정선(양세종 분), 이현수(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수는 온정선이 요리와 영화를 준비한 자리에 찾아와 "밥은 먹어야되지 않겠냐며 꼬셔서 넘어왔습니다"라며 웃었다.

온정선은 이현수를 반기며 "잘했어. 하루종일 집에 박혀 일만 하잖아"라고 했고 이현수는 "분위기 너무 좋아"라며 만족했다.

온정선은 이어 자신이 준비한 요리와 함께 "선택해. 멜로, 액션, SF, 애니메이션, 공포, 스릴러"라고 장르를 말하며 실내에서 영화를 틀기 위해 준비했다.

이현수는 "멜로"를 선택하고 온정선이 주는 음식을 먹으며 영화를 즐기던 중 온정선의 친모인 유영미의 전화를 확인했다.

이현수는 전화를 받은 후 온정선에 "어머니가 보자고 하시는데. 아직 우리 둘이 헤어진 줄 아실거야. 그러니까 어머니 이제 내 인간관계로 넘어왔어. 난 가족이 아니니까 아직까진 어머니에 대해 괜찮아"라고 생각을 전했다.

이에 온정선은 "언제까지 괜찮다고 할지 그것이 알고싶다"며 자신의 어머니가 이현수에 피해를 끼칠까 염려했고 둘은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와인을 마셨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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