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모델 이호정(사진=인스타그램)
이호정이 '2017 MAMA in Japan'을 앞두고 일본 요코하마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모델 이호정은 29일 자신의 SNS에 'GETTING READY FOR MAMA('MAMA'를 준비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요코하마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이호정은 샤워 가운을 걸친 채 화보 속 모습과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어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17 MAMA(Mnet Asian Musi Awards)'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 국가를 세 지역으로 넓혀 진행 중이다. 앞서 25일 열린 베트남 호아빈 씨어터에서 프리미어 행사에 이어 29일 일본 요코하마아레나, 12월 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아레나에서 이어간다.
'2017 MAMA in Japan'에는 EXO-CBX(엑소 첸백시), 세븐틴,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워너원, AKB48 등이 무대에 오르며 시상자로는 이호정을 비롯해 박보검, 김소현, 서강준, 성훈, 이선빈, 임주환, 추성훈-야노시호 부부, 하라다 류지, 이시다 니콜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