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타고 MAD' 공식 포스터)
세계적인 타악그룹 타고의 공연 '타고 MAD'가 12월 23일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더 화려한 타악 퍼포먼스와 풍성한 볼거리로 한국관객들을 새롭게 찾아온다.
'타고 MAD'는 Man and Drum의 약자로 미친 듯 강렬한 사운드의 이중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 8명의 남자들이 연주하는 북소리와 유머러스 한 퍼포먼스는 관객들 귀와 눈을 만족시킬 것이다.
2017년 호주 워매들레이드 뮤직페스티벌 초청작인 '타고'는 2016년 영국 에딘버러프린지페스티벌 전회 올매진(총 25회). 2017년 영국 에딘버러프린지페스티벌 2년 연속 초청. 미국 독일 스페인 러시아 그리스 등 해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다. 타악그룹 '타고'의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공연 반열에 오르며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됐다.
타악그룹 타고의 김병주 대표는 "'타고 MAD'는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타고의 신작으로, 타고만의 파워풀한 타악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무성으로 전세계 어디서도 느끼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해외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저희의 공연을 새로운 신작으로 한국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