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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밴드, 21ㆍ22일 연말 콘서트 ‘동창’ 인천서 개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진=다산아이엔지)
(사진=다산아이엔지)

전인권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전인권밴드는 21, 22일 오후 8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루빅'에서 '2017 전인권밴드 콘서트-동창'을 개최하고 무대에 오른다.

'동창'은 전인권이 들국화 시절부터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준 관객들과 동창회를 마련한다는 의미에서 붙인 콘서트 명으로 30여년간의 들국화, 전인권밴드의 음악을 공통분모로 많은 이들이 유대감을 느끼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동창'이라는 주제에 맞게 전인권과 그의 43년지기인 미국 하버드 의대 핵의학과 김천기 교수가 게스트로 합류한다.

전인권 컴퍼니 측은 이와 관련해 "이번 공연은 들국화 동창들이 모여 어느 때보다 아늑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힘들었던 한해를 보내며 음악으로 치유 받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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