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정인영 인스타그램)
정인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인영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인영의 예비신랑은 훈남의 사업가로,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교제해오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력을 키웁시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영은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우월한 기럭지에 남다른 운동신경까지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경희대에서 영문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정인영은 KBS N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tvN '소사이어티 게임2'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신영일 아나운서와 함께 tvn '코미디빅리그'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