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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기억의 빈자리’ 넘을까…22일 신곡 발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사진=롱플레이뮤직)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사진=롱플레이뮤직)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이 22일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나얼은 지난달 말 두 번째 정규 음반 ‘사운드 닥트린(Sound Doctrine)’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를 발매한 데 이어 이달 22일 두 번째 싱글을 내놓는다.

이번 신곡은 솔(Soul) 성향이 가득한 노래로 전해진다. 소속사 측은 “나얼이 추구해온 흑인 음악 장르로 연말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곡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기억의 빈자리’를 오리지널 버전과 피아노 버전, 그리고 연주곡 버전으로 발매한 것과 마찬가지로 두 번째 싱글 역시 여러 버전으로 작업을 마쳤다. 음원은 8cm 미니CD로 제작해 한정 발매한다.

나얼은 신곡 발매에 앞서 19일 서울 청담에 위치한 하이파이클럽에서 두 번째 싱글을 미리 들을 수 있는 청음회 자리를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 나얼은 팬들과 음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청음회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이 갖춰진 하이파이클럽에서 신곡을 원음 그대로 청음하는 자리”라면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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