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엠카' 러블리즈(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러블리즈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21일 오후 6시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551회에서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징글벨', '종소리' 무대가 꾸며졌다.

러블리즈는 이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럴 '징글벨'을 부르며 특별한 등장을 알렸다. 이어 11월 14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종소리'의 무대도 이어졌다.

러블리즈의 '종소리'는 이날 3위의 순위를 기록했으며 트와이스, 소유가 1위 후보에 올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러블리즈를 비롯해 BLK, 소울라티도, 버스터즈, IN2IT, 더보이즈(THE BOYZ), 김영근, 아스트로, 사무엘, fromis_9(프로미스나인), VICTON(빅톤), KARD, 펜타곤, MONSTA X, 세븐틴, 소유, EXID가 무대에 올라 팬들을 열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