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네 라디오'를 진행 중인 송은이, 김숙(사진=SBS)
'언니네 라디오' 김숙이 게스트로 등장한 서문탁에 "언니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가수 서문탁이 게스트로 등장해 DJ 김숙, 송은이와 얘기를 나눴다.
김숙은 이날 "서문탁이 소찬휘와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언니인 줄 알았다. 만나자마자 언니라고 불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한참 동생이더라. 한 마디 하려고 했는데 말을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문탁은 "제가 실수한 걸 나중에 알았다"며 웃었다.
김숙의 나이는 1975년생으로 44살이다. 서문탁은 본명 이수진으로 1978년생 41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