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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그레이트!” 모모랜드, 생애 첫 음방 1위가 갖는 의미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를 한 걸그룹 모모랜드(사진=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를 한 걸그룹 모모랜드(사진=Mnet)

걸그룹 모모랜드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모모랜드는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음반 ‘그레이트!(GREAT!)’의 타이틀곡 ‘뿜뿜’으로 1위를 차지했다. 데뷔 후 1년 14개월 만에 손에 넣은 음악방송 1위 트로피다.

멤버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리더 혜빈은 1위 호명 직후부터 고개를 들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안겼다. ‘흥부자’로 팀 이름을 알린 주이는 “모모랜드, ‘엠카운트다운’ 가자”고 외쳤다.

모모랜드는 12일 소속사를 통해 “우리 모모랜드가 1위를 했다는 게 아직 많이 실감이 나지 않고 신기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상 받을 때 기분이 너무 이상하고 묘했다. 그 기분이 잊히지 않는다. 이런 날이 오다니 영광이다”라며 “상은 우리가 아닌 저희 주변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차마 지면에 옮기지는 못했으나, 모모랜드는 알 수 없는 ‘외계어’(이를 테면 “가랴극갹갹꺅” 같은)와 수많은 느낌표와 하트 이모티콘을 함께 보내왔다. 흥분과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모모랜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모모랜드(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모모랜드는 ‘뚝심’ 있는 걸그룹이다. 2016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데뷔 과정을 전했으나 프로그램이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리면서 한 때 데뷔가 미뤄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마음을 다잡았다.

비슷한 시기 데뷔한 걸그룹 트와이스가 인기를 독식하고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와 걸그룹이 화제성을 가져가는 와중에도 모모랜드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갔다. 14개월 동안 세 장의 EP와 두 장의 싱글을 내며 바쁘게 활동했다. 방송과 행사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지난해 5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설령 자신이 메인 출연자는 아니었을지언정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결국 ‘뚝심’이 통했다. 신곡 ‘뿜뿜’은 데뷔 초부터 모모랜드가 강조해온 ‘흥’이 돋보이는 노래. 앞서 멤버 주이의 예능 활약으로 성장의 발판을 다진 이들은 ‘뿜뿜’으로 자신의 고유한 매력을 보여주며 1위 가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모모랜드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많은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뿜뿜’ 할 수 있는 모모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두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모모랜드는 12일 KBS2 ‘뮤직뱅크’를 비롯해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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