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국민송' 뮤직비디오)
민주공화당 전 총재 허경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최사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있다.
최사랑은 2015년 10월 ‘부자되세요’로 연예계에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특히 이 노래는 허경영 전 총재가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최사랑은 난해 12월 28일 허경영 전 총재와 함께 디지털 싱글 ‘국민송’을 발표했다. 이 싱글 앨범에는 ‘국민송’과 ‘부자송’, 이렇게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의 두 곡도 허경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앞서 23일 한 매체는 최사랑과 허 전 총재가 3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부자되세요’를 함께 작업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이하 허경영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