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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대본 리딩 현장 공개…이선균X이지은 케미 어떨까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나의 아저씨’의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tvN ‘나의 아저씨’ 측은 14일 김원석PD와 박해영 작가 등 제작진을 비롯해 이선균, 이지은(아이유), 오달수, 송새벽, 이지아, 장기용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나의 아저씨’를 이끌어갈 김원석PD는 “2018년 봄,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드라마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라는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이어 박해영 작가는 “귀하신 분들과 작업하게 돼서 영광이다. 추운 겨울 몸과 마음 모두 다치지 마시고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말을 건넸고, 대본연습이 시작됐다.

우선 이선균, 오달수, 송새벽이 현실감 넘치는 아저씨 삼형제 케미를 보여주며 작품의 기대감을 높였다. 순리대로 인생을 살아가며 형과 동생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따뜻한 둘째 박동훈 역의 이선균, 가장 먼저 중년의 위기를 맞았지만,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맏형 박상훈 역의 오달수, 그리고 오랜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스스로에게만큼은 창피하고 싶지 않은 당돌한 막내 기훈 역의 송새벽이 각각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이지은의 연기 변신 또한 돋보였다.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차갑고 거친 여자 이지안을 무던히 연기해냈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존재감만으로도 꽉 차 있는 대본 연습 현장이었다”라며 “배우들의 열연에 박해영 작가의 탄탄한 대본과 믿고 보는 김원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명품 드라마가 탄생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3월 21일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마더’ 후속으로 오는 3월21일 첫 방송된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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