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수요미식회' 들깨 수제비(사진=tvN)

'수요미식회' 레드벨벳 슬기가 들깨 수제비 맛집 '엘림'의 후기를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57회는 수제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레드벨벳 슬기, 웬디, 예리가 출연해 들깨 수제비 맛집 '엘림'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레드벨벳 슬기는 이날 방송에서 들깨 수제비 맛집을 방문한 후기로 "수육을 시키지 않았는데 나왔는데 양도 괜찮았다. 촬영이 와서 수육을 주신 줄 알았는데 다른 테이블에도 다 주시더라"며 "여기는 진짜 100점"이라고 극찬했다.

해당 음식점은 실제로 들깨수제비를 주문하면 보리밥, 수육까지 단돈 6000원에 선보였다.

슬기는 이어 해당 맛집에 대해 "사랑이 넘쳐나고 정성이 듬뿍 들어간 들깨 수제비"라며 "한입 먹고 반했다. 너무 고소하고 한 끼를 배부르게 먹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들깨 수제비 맛집은 서울 강북구 삼각산로 67에 위치한 한식점 '엘림'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