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지성이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마쳤다.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2일 지성과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지성과 나무엑터스는 지난 2010년에 처음 전속계약을 맺은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공고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긴 시간이 서로에게 큰 의미를 남겼다. 향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이 논의했고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지성이 안정적으로 연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자 배우가 될 수 있도록 곁을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재계약에 아무런 조건없이 응한 배우 지성의 진정성에 감사하며 함께 해온 9년의 시간보다 더 큰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지성은 영화 ‘명당’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