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SBS 수목드라마 '리턴')
‘리턴’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리턴’의 시청률은 각각 12.2%, 16.5%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의 17%에 비해서는 0.5%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들을 크게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과의 불화로 하차한 배우 고현정 대신 박진희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박진희는 주연 최자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의 KBS2 ‘추리의 여왕 스페셜’은 3.8%, MBC ‘뉴스데스크’와 ‘MBC 스페셜’은 각각 5%, 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