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장반석, 신미성 컬링 해설위원, 백근곤 아나운서(사진=MBC)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해 25일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25일 오전 MBC는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결승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MBC는 백근곤 캐스터를 비롯해 장반석, 신미성 해설위원을 앞세워 여자 컬링 결승전 경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앞서 23일 열린 일본과의 여자 컬링 준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가 펼쳐져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선전에서 만나 승리한 바 있는 스웨덴과의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결승전 경기는 25일 오전 9시 5분부터 생방송된다.
한편 평창올림픽의 폐막식은 25일 오후 8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폐막식 행사에는 엑소, 씨엘을 비롯한 K-POP 스타들의 공연과 드론 쇼, 장예모 감독의 퍼포먼스 등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