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아는 형님' 정혜성 박세영(사진=JTBC)
'아는 형님' 민경훈이 박세영, 정혜성의 등장에 "'아는 형님' 모니터 해줘서 고맙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될 JTBC '아는 형님' 116회에서는 배우 박세영, 정혜성이 출연해 끼를 발산한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민경훈은 박세영, 정혜성의 등장에 "'아는 형님'을 대표해서 모니터 해주는 게 너무 고맙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며 웃었다.
서장훈은 민경훈의 말에 "그 얘기할 거면 차라리 사랑한다고 해"라고 했고 민경훈은 이에 "저질"이라며 애써 정색했다.
이를 보다 못한 이수근은 서장훈의 책상에 있던 장미꽃 다발을 들고 "둘 중에 누군지 선택해. 빨리 가"라며 민경훈에게 박세영, 정혜성 중 누구를 더 좋아하는지 선택하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세영, 정혜성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아는 형님'은 24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