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JTBC '효리네 민박')
'효리네 민박2' 윤아가 제주도 폭설에 감탄했다.
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픈 3일차 효리네 모습이 그려졌다.
녹화 당일 제주도에는 폭설로 인해 긴금문자가 전송됐다. 폭설로 비행기까지 운행되지 않았던 상황. 이에 이효리는 윤아에게 "낯선 여행지에서 이런 날씨면 뭔가 로맨틱 하지 않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윤아는 민박집 밖을 바라보면 "마음에 들지 않은 이성이라도 이런 날에 만나면 로맨틱 해질 것 같은 분위기다"라고 하얀 눈을 보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