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JTBC '효리네 민박2')
'효리네 민박2' 이상순이 얼어버린 노천 수도에 당황했다.
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3일차 민박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 폭설로 인해 소길리는 당황했고, 체크아웃을 해야되는 유도소녀 팀까지 당황했다. 이에 효리는 "잠시 쉬는 동안 노천이라도 할까?"라고 제안했고, 곧바로 노천탕으로 향했다.
하지만 물이 나오지 않았고 수도가 얼어버린 상황이 그려졌다. 이에 이상순은 "물을 조금이라도 틀어놨었어야 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곧바로 뜨거운 물을 들고나와 고치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때 윤아는 외투를 입지 않고 나온 이상순에게 "안 춥냐"라고 물었고, 이상순은 "열불이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