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바람바람바람', 개봉 첫날 '곤지암' 밀어내고 1위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쇼박스)
(사진=쇼박스)

박스오피스 1위가 새로 쓰였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개봉 첫날 1위로 들어선 것.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바람 바람 바람’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전국 792개 스크린에서 9만 55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1, 2위를 차지했던 ‘곤지암’과 ‘레디 플레이어 원’은 각각 896개 스크린에서 7만 8276명, 819개 스크린에서 6만 440명을 모아 2, 3위로 밀려났다. 누적관객수는 ‘곤지암’ 173만 4825명, ‘레디 플레이어 원’ 125만 2669명이다.

‘바람 바람 바람’은 ‘곤지암’과 ‘레디 플레이어 원’보다 더 적은 스크린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는 핸디캡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해 흥행 청신호를 켰다.

한편, ‘바람 바람 바람’과 같은 날 개봉한 이순재 주연의 영화 ‘덕구’는 463개 스크린에서 1만 7766명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