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아는 형님' 123회 캡처(사진=JTBC)
'아는 형님' 유민상, 문세윤이 자신들 앞에서 작아 보이는 교탁에 대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123회에서는 개그맨 유민상, 문세윤이 출연해 큰 웃음을 전한다.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유민상은 문세윤과 교탁 앞에 서려고 하던 중 "한 명 밖에 못 서나? TV로 봤을 땐 둘이 서있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도 "맞다"라고 공감했고 유민상은 "얘가 서니까 내가 갈 곳이 없는데"라며 거구인 남자 둘이 있기엔 작은 교탁에 대해 강조했다.
이후 문세윤은 자신의 소개를 시작했다. 그는 "뚱뚱이도 선천적인 뚱뚱이가 있고 후천적인 뚱뚱이가 있는데 난 선천적인 엘리트 코스"라고 자신이 선천적인 비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유민상, 문세윤이 등장할 '아는 형님' 123회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