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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3주년, 김국진♥강수지부터 서정희 곽진영의 '진심'까지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불타는 청춘' 3주년 특집 캡처(사진=SBS)
▲'불타는 청춘' 3주년 특집 캡처(사진=SBS)

'불타는 청춘'이 어느덧 3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5년 3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불타는 청춘'이 오늘(17일) 3주년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 강수지의 활약은 대단했다. 솔로들의 일탈(?)로 치부됐던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 강수지는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고, 모든 사람들의 바람대로 5월 결혼한다.

이처럼 다양한 이슈를 몰고 다녔던 '불타는 청춘'의 3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출연자들의 울고 웃었던 에피소드를 비즈엔터가 되짚어봤다.

▲김국진 강수지(사진=SBS)
▲김국진 강수지(사진=SBS)

김국진♥강수지, 열애부터 결혼까지

2016년 8월 '불타는 청춘'에서 커플이 탄생했다. 반신반의하던 프로그램에서 실제 커플이 탄생했는데, 그들은 바로 김국진 강수지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졌고, 방송에서 실제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들의 데이트 모습은 방송을 통해 여과없이 공개됐다. 방송인지, 실제 모습인지 모를 것 같은 장면들이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서로를 향한 질투 뿐 아니라 아픔을 다독이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움직였다.

물론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지만, 대중은 이들의 행동을 지지하고 박수를 보냈다. 두 사람이 호감을 나타낸는 대목은 방송 곳곳에서 포착됐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커플 썰매를 제안했고,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면서 썸과 쌈의 경계를 넘나들었다. 방송에서 김국진은 강수지를 살뜰히 챙겼다. 강수지는 과거 서로 인연이 될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했고, 뒤늦게 알았던 김국진은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두 사람의 신뢰는 더욱 두터워졌다. 결국 두 사람은 5월 결혼한다.

▲'불타는 청춘' 정유석 이연수(사진=SBS)
▲'불타는 청춘' 정유석 이연수(사진=SBS)

▶썸&쌈?, 핑크빛 기류 형성했던 청춘들

'불타는 청춘' 이연수-정유석은 2017년 9월, 필리핀 섬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났다.

정유석은 "살면서 Love는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 주변 사람들이 누나(이연수)랑 어울린다고 하더라. 그런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다. 누나와 내가 있었을 때 잘 어울린다는 얘기에 감사한다"며 거침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이연수가 "너 누나 진짜 좋아하는 것 아니니?"라고 묻자, 정유석은 "누나가 해보자고 그러면"이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야구해설위원 박재홍과 가수 박혜경도 심상찮다.

박혜경은 방송 첫 날부터 박재홍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박혜경은 "곰돌이 스타일이 이상형이다. 사실 박재홍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혜경은 평소 갈고 닦은 요리 솜씨도 선보였다. 그는 박재홍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재차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국진이 박혜경의 속마음을 박재홍에게 전하려고 하자, 쑥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재홍은 '불타는 청춘'에서도 인기남이다. 평소 다져진 근육과 운동신경 때문에 어렵고 힘든 일을 도맡아 해왔다. 묵묵하게 일하는 모습에서 여성 출연자들의 워너비가 됐다.

▲'불타는 청춘' 서정희(사진=SBS)
▲'불타는 청춘' 서정희(사진=SBS)

▶다시 보고 싶은 게스트: 서정희, 곽진영

'불타는 청춘'에서 시청자들에게 각인된 인물은 서정희와 곽진영이다. 방송 이후에도 화제가 됐고, 여전히 그들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물론 출연자들도 그들의 이름을 떠오르며 과거 추억에 잠기곤 했다.

서정희는 남편에게 폭행 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이혼을 통해서 두 사람은 남남이 됐다. 그런 그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출연자들도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그는 씩씩했다. 서정희는 지난해 7월 화려한 원피스를 차려 입고 모두 앞에 섰다. 구김살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강수지의 요리 자문에 자신이 리드하기도 했고, 미래 연인에 대한 생각도 소신껏 밝혔다. 천진난만한 모습도 보였다.

그는 류태준과 함께 바닷가 산책을 했다. 서정희는 "내가 이런 경험을 자유롭게 한 적이 없다. 멈출 수 없더라"고 말했고, 류태준은 "자연을 보고 그렇게 기뻐하고 놀라워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불타는 청춘'의 출연 소감도 전했다. 서정희는 "'불타는 청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원 없이 즐기며 정말 행복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곽진영도 뜨거운 이슈를 몰고왔던 출연자 중에 한 사람이다.

곽진영은 방송 초반부터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디스크 허리 통증이 심했지만, 내색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그는 더 이상 통증을 참을 수 없어서 아픔을 호소했고, 박재홍이 곽진영을 업고 보건소를 다녀왔다.

곽진영은 "나 가면 다들 뭐해"라며 촬영 중단을 걱정했고, 김국진은 "갔다와. 그렇게 다닐 수 없잖아. 촬영은 네가 걱정할 게 아냐"라고 말했다. 곽진영은 박재홍에게 커피를 타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그는 성형 관련 악성 댓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곽진영은 "성형수술 꼬리표가 10년 가까이 따라다니니까 너무 힘들다. 뭘해도 겁이 난다. 그런 시선으로 자꾸보니까. 제가 잘못한 것은 안다. 성형해서 얼굴이 망가진 것도 안다."라고 말했다.

서정희와 곽진영의 솔직한 고백이 '불타는 청춘'이 예능이지만, 대중에게는 반성과 힐링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새삼 확인시켜줬다. 3주년을 앞둔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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