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리지 SNS)
애프터스쿨 리지가 정아, 정창영 부부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애프터스쿨 리지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결혼식을 올린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을 중심으로 하객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애프터스쿨 출신 멤버 중에는 리지, 이주연, 유소영이 이 자리에 참석했으며, 레이나는 축가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