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씨엔블루의 이정신이 사진전을 개최하며 뜻 깊은 마음을 전한다.
이정신은 오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캐논갤러리에서 사진작가이자 친형인 이용신과 함께 미얀마 아이들을 위한 공익 사진전 ‘민들레 꽃씨를 불었습니다’를 개최한다.
앞서 이정신은 ‘LOVE FNC’ 일환으로 미얀마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미얀마 어린이들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을 카메라에 포착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이들을 향한 두 사람의 마음이 함께 담길 예정이다.
평소 이정신은 노숙인 자립 지원 매거진 빅이슈에 사진을 기고하는 등 뜻 깊은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캐논갤러리의 사진전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사진전에서 판매되는 전시 사진 및 굿즈 수익금은 미얀마 아이들의 장학금으로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