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첫 방송분이 기록한 5.8%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첫 회와 마찬가지로 동시간대 방송한 케이블-종합편성채널 중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이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를 막기 위해 결혼 대신 연애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해 실수투성이 김미소가 ‘비서계 레전드’로 성장하기까지의 모습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