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엠카운트다운 in 타이베이' 출연진(사진=Mnet)
워너원, 구구단, 모모랜드 등이 Mnet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에 참여한다.
12일 오후 Mnet은 "7월 5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에서 그룹 워너원, 구구단, 모모랜드 등 총 10팀이 무대를 꾸미고, 샤이니 멤버 키가 스페셜 MC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Mnet 측은 "이번 공연은 K-POP에 열광하는 대만 현지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Mnet만이 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계획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in TAIPEI'는 오는 7월 12일 녹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