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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가 다르다”...‘마녀’ 박훈정 감독X신예 김다미의 ‘新액션영화’(종합)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박희순, 조민수, 김다미, 최우식(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박희순, 조민수, 김다미, 최우식(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악마를 보았다’ ‘부당거래’의 각본, ‘신세계’ ‘대호’ ‘V.I.P’ 연출 등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영화적 감각을 드러내온 박훈정 감독이 영화 ‘마녀’로 돌아왔다. 이번엔 최민식도 장동건도 없다. 신예 김다미를 앞세운 ‘마녀’는 박훈정 감독의 믿음을 입증하며 액션의 ‘신세계’를 소개한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마녀’ 언론시사회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김다미, 최우식, 조민수, 박희순 등이 참석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분)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신예 김다미와 탄탄한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 조민수, 박희순을 비롯해 충무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최우식 등이 모여 신선함을 자랑한다. 특히 박희순이 “여성 캐릭터의 향연”이라고 할 정도로 여성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진=고아라 기자)
(사진=고아라 기자)

주연이자 모든 기억을 잃은 고등학생 자윤 역을 맡은 김다미는 거장 박훈정 감독과의 호흡을 맞추고, 많은 선배들 사이에서 극을 이끌어 간다. 그는 “나도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도 많았는데 감독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방향성을 잡아 나갔다. 선배님들이 편안하게 잘 이끌어주셨다”라고 말했다.

조민수는 자윤의 과거를 알고 있는 박사 닥터 백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그는 “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성격 중에 악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했다, 악만 표현한 건 아니었고, 자윤을 사랑하는 마음 등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려고 했다.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최우식은 극중 자윤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귀공자 역을 맡아 서늘한 분위기는 물론 평소 가지고 있던 개구쟁이 느낌까지 선사한다. 최우식은 “원래 귀공자는 더 차가운 캐릭터였는데, 내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추가하면서 캐릭터를 더 입체적으로 만들려고 했다. 연기적으로 큰 도전이었는데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마녀’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부분은 배우들의 강렬한 액션신이다. 기존에 여성 액션 영화가 많지 않기에 ‘여성 액션물’이라는 점으로 주목을 받았다. 박훈정 감독은 “시작점이 여성 액션물로 두진 않았다. 이야기 끌고나갈 캐릭터가 여성 캐릭터가 더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서사 풀어나가기 위한 도구로 액션을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잔인한 장면이 다수 포함됐음에도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박훈정 감독은 “촬영을 할 때 등급을 염두에 두고 찍진 않았다. 편집하는 과정에서 수위를 조절을 하긴 했지만 처음부터 15세를 맞춘 것은 아니다. 사실 15세 관람가가 나온 건 나도 의외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기준이 명확하다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한편, ‘마녀’는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배급을 맡았고, 오는 27일 개봉될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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