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KBS2)
인기 유튜버 지니언니가 출연한 ‘해피투게더3’가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가구 기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7%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해피투게더3' 1부 '해투동: 판매왕 특집'에서는 ‘지니언니’ 강혜진이 출연해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다소 생소한 직업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2부 ‘전설의 조동아리: 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에서는 박정현, 샤이니, 마마무가 출연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2.6%, 1부 2.8%,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는 1.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