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MAXIM KOREA 제공 )
맥심 표지 모델 신재은이 완벽한 수영복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성지 맥심(MAXIM KOREA)이 8월호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한정판은 수십만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 신재은이 표지를 장식했다. S타입 커버 속 신재은은 가슴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난 하이레그 모노키니에 블라우스를 매치해 한층 도발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정기구독자 한정판 맥심은 서점이나 온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일반 표지와 달리, 오직 맥심 홈페이지에서 정기구독을 신청한 독자에게만 배송되는 한정판이다.
소셜미디어에서 연예인 이상의 인기를 끌고 있는 맥심 표지 모델 신재은은 "본업은 모델이 아니고 그냥 회사원"이라며 "회사에서 결재받을 때나 하던 제 사인을, 팬들에게 해드릴 때 인기를 실감한다"고 덧붙였다. '회사원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이란 8월호 맥심 화보 콘셉트가 실제 그녀의 이야기인 셈이다.
향후 행보에 대해 신재은은 "모델 활동 외에도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