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라이프'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지켰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는 4.116%(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466% 보다 0.3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진우(이동욱 분)와 예선우(이규형 분) 형제가 병원장이 되려고하는 김태상(문성근 분)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417%를 기록했으며,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는 1.27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