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강성훈이 빠진 젝스키스 멤버들이 단독 공연을 끝마쳤다.
젝스키스는 13~14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SECHSKIES 2018 CONCERT [지금·여기·다시]' 콘서트를 개최했다. 강성훈을 제외한 은지원, 김재덕, 이재진, 장수원이 참석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콘서트 개최 직전 강성훈은 개인적인 여러 논란에 휩싸이면서 불참을 결정했다. 강성훈은 대만 팬 미팅 취소 논란, 팬클럽 회장의 공금 횡령, 팬클럽 회장과 교제설, 전 매니저 집에 무단 침입 등으로 입방아에 오른 상태다. 이에 분노한 팬들은 강성훈의 퇴출을 요구했고, 결국 강성훈은 13~14일 젝스키스 콘서트에 불참하게 됐다.
한편, 김재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다는 말로도 부족한 우주최강 울 옐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젝스키스 콘서트 현장이 담긴 모습이다. 장수원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옐키♥"라는 글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