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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준준남매 향한 쓸쓸한 눈빛 포착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MBC)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의 쓸쓸한 눈빛이 포착됐다.

17일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제작진은 김본(소지섭 분)의 어두운 표정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본의 위장신분이 밝혀지면서 고애린(정인선 분)과 갈등을 빚으며 안타까운 엔딩을 맞이한 바 있다.

이에 오늘(17일) 방송에서는 집안 곳곳에 남겨진 쌍둥이네의 흔적들로 쓸쓸함을 느낄 김본의 감정 변화가 그려질 예정이다. 김본의 고요한 일상에 작은 파동을 일으킨 시끌벅적한 쌍둥이네의 존재가 어느새 김본의 마음 깊숙이 들어와 빈자리를 느끼게 된다는 것.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자신에게 안긴 준준남매를 주저하는 김본의 행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애린과의 갈등 상황에서 김본의 무거운 마음이 담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 또한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 13, 14회는 오늘(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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