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선다방' 근대 5종 국가대표 정진화와 한의사 박지현의 만남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에서는 오후 6시 맞선 남녀로 근대5종 국가대표 정진화 선수와 '공부덕후' 한의사 박지현 씨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후 6시 남녀로 여자 친구 목에 금메달을 걸어주고 싶은 근대5종 국가대표 정진화 선수와 자칭 '공부덕후'를 벗어나 이제 연애에 투자하고 싶은 새내기 한의사 박지현 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정진화 선수는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카페지기들은 "멋지다"며 감탄했다.
정진화 선수는 "운동선수에 대한 편견이 없는 여성이었으면 좋겠다"라며 "대화가 잘 통하고 잘 웃는 분이 좋다. 훈련할 때 연락이 잘 안 되도 이해해줄 수 있는 분이길 바란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