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원희 기자]
▲러블리즈 베이비소울(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베이비소울은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꽃점’과 가장 어울리는 멤버는 수정과 지애”라고 전했다.
이날 베이비소울은 ‘꽃점’과 가장 어울리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일단 미주는 아니다”라고 운을 떼 웃음을 안겼다.
이에 미주가 “왜 아니야”라고 귀엽게 항의했지만, 베이비소울은 개의치 않으며 “수정이나 지애가 ‘꽃점’과 가장 어울리는 것 같다”고 답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베이비소울의 답변에 수정은 “맞는 것 같다. 제가 결정을 잘 못하는 타입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러블리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는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앨범. 러블리즈의 음악적 보금자리에 편히 쉴 수 있게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는 감각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의 조화가 아름다운 곡으로 메이저와 마이너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존 러블리즈의 아련함에 조금 더 강한 외침을 더했다.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