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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연애의 맛' 이병헌 동생 이지안 등장...5.103% 시청률 상승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연애의 맛'이 시청률 5%를 돌파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5.1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379%를 넘어선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이날 배우 이병헌 동생 이은희가 이지안으로 개명한 후 '연애의 맛'에 깜짝 출연했다. 이지안은 이필모의 연인 서수연 절친으로 등장했다. 서수연이 이필모를 이지안이 운영하는 펜션에 데려가면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

이지안은 이필모에게 "언제부터 수연이를 좋아했냐", "정말 방송 아니고, 진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진심으로 있는지" 다양한 질문을 쏟아 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이지안에 큰 관심을 가졌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지안은 이병헌의 동생으로 더 유명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1.544%의 시청률을 기록, JTBC '같이 걸을까 산티아고'는 1.32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채널 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3.453%의 시청률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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