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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 간암 말기 요양병원에서 투병 중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출처=영화 '천화' 스틸컷)
(출처=영화 '천화' 스틸컷)

배우 겸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가 현재 간암 말기로, 요양병원에서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용수는 현재 경기 양주시의 요양병원에서 간암 말기 투병 중이다. 배우 한지일이 최근 병원을 찾아갔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만날 수 없었다고. 하용수는 지난달 초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다가 12월 말 이 요양병원으로 옮겼다.

한지일은 "그가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대병원을 찾아갔다. 그때 하용수가 내가 가져간 과자를 두어 개 먹어서 주변사람들이 반겼다. 뒤에 알고 보니 당시 몸이 안 좋아 식사도 전혀 못할 정도로 먹는 것이 힘들었는데 우정 때문에 일부러 맛있게 먹어준 것"이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하용수는 1969년 TBC 7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영화 '혈류'를 시작으로 '깊은 사이' '별들의 고향'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해 1월 개봉한 '천화'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며 배우로도 활약해왔다.

또한 하용수는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1970년대에 디자이너로 변신해 1980년대부터는 영화 의상을 담당해왔으며, 1992년 제3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의상상을 수상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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