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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부터 정가람까지...‘기묘한 가족’, 새로운 코믹 좀비 버스터 탄생(종합)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정가람, 이수경, 김남길, 박인환, 엄지원, 정재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정가람, 이수경, 김남길, 박인환, 엄지원, 정재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좀비 장르물과 가족 코미디가 만나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3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기묘한 가족’ 언론시사회에는 이민재 감독, 배우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등이 참석했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다. ‘좀비라는 존재 자체를 모르는 깊은 시골 마을에 갑자기 좀비가 나타났다’라는 참신한 스토리 라인과 말귀 알아듣는 ‘좀비’, 그리고 좀비를 이용하려는 가족이라는 재기발랄한 캐릭터 설정을 가지고 있다.

과거 서양 문화로 알려졌던 좀비물이 최근 몇 년 새 국내에서도 많이 나오는 상황. 이민재 감독은 “요새 좀비 영화가 많이 나오는 것에 대해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 시나리오는 10년 전부터 썼다. 어디선가 본 듯한 비주얼이 많이 나왔을 지도 모른다. 다만 작업을 하면서 딱 맞는 참고자료를 찾지 못해서 비주얼 작업하는데 어려움은 있었다”라며 영화의 시작 단계에 대해 설명했다.

▲정가람, 이수경(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정가람, 이수경(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기묘한 가족’의 좀비는 빛과 소리에 예민하고, 양배추와 케첩을 좋아한다. 좀비인 ‘쫑비’ 역을 맡은 정가람은 “양배추를 너무 많이 먹고, 대사도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대사를 받아줄 수 없어 힘들었다. 대신 촬영 들어가기 3개월 전부터 좀비의 몸 연기를 준비했다. 몸의 움직임을 어떻게 표현할지, 어떤 표정을 지을지 고민했다”라며 생소한 좀비 캐릭터를 소화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 이야기는 쫑비가 풍산리 주유소집 가족을 찾아가면서 시작한다. 가족은 망해버린 주유소의 트러블메이커 가장 만덕(박인환 분), ‘리더’인 맏며느리 남주(엄지원 분), 첫째 아들이자 ‘행동대장’인 준걸(정재영 분), 둘째아들이자 ‘브레인’인 민걸(김남길 분), 막내 딸 해걸(이수경 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완벽한 역할 분배로 패밀리 비즈니스는 물론, 좀비와의 사투를 벌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남길, 정재영, 박인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김남길, 정재영, 박인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특히 배우들 모두 신선한 소재와 독특한 장르에 반해서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을 만큼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장르의 작품이 탄생했다. 김남길은 “시나리오 읽었을 때 쉽게 잘 읽혔다. 좀비라는 소재로 공포 장르가 아니라 코미디와 접목해서 가족애를 함께 보여줬다는 게 신선했다. 촬영할 땐 가족 코미디, 휴먼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까 인류를 구하는 히어로물인 것 같다. 어떤 장르에 국한되기보다는 편안하게 장점을 살려서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어필했다.

이어 엄지원은 “정재영과 김남길이 캐스팅 됐다는 말을 듣고 출연을 확정했다. 가족극이다 보니까 좋은 배우와 함께 하면 즐거울 거라는 생각했다”라고 말했으며, 이수경은 “캐릭터가 독특하고 신선했다. 나 말고도 다 탐이 날 정도로 다 좋은 캐릭터였다. 좋은 캐릭터가 만나면 좋은 작품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오는 2월 14일 개봉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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