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가 서로에게 미묘한 관심을 보이면서 설렘을 자극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3화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4.2%, 최고 5.0%를 기록했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권정록(이동욱 분)은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에게 본격적으로 로펌 비서의 업무를 맡기기 시작했다.
오진심은 소송에 필요한 서류 분류부터 내용증명 송달까지 업무를 하나씩 익혀갔고, 끝나지 않는 업무에 힘들어하면서도 끝까지 일을 해냈다. 권정록은 선배 변호사를 만나는 자리에도 오진심을 데리고 가는 등 마음을 연 모습으로 설렘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tvN ‘진심이 닿다’는 오늘(14일) 밤 9시 30분 4화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