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채림(왼), 가오쯔치(출처=채림 웨이보)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의 이혼설이 불거졌지만,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11일 채림의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즈엔터에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 임을 밝히는 바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되었으나, 국내로까지 기정 사실화 되어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 매체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지난해 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2014년 결혼해 2017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