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JTBC)
마지막회까지 2회 남은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높은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눈이 부시게’ 10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회가 기록한 7.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25살의 혜자(한지민 분)와 노인 혜자(김혜자 분)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반전 엔딩을 선사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은 4.6%, MBN ‘휴먼다큐-사노라면’은 3.8%,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3.2%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