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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X유지태X임주환, '이몽' 속 꿀잼 포인트 3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MBC ‘이몽’ 속 3색 케미가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열렬한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MBC 특별기획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박진감 넘치는 연출, 숨 쉴 틈 없는 전개, 배우들의 진정성 담긴 열연까지 완벽한 앙상블로 첫 방송부터 ‘시대극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는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스펙터클한 스토리를 이끄는 등장인물간의 케미스트리가 하나의 관전포인트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도일몽 케미' 이요원-유지태

이요원(이영진 역)과 유지태(김원봉 역)는 ‘이도일몽(異道一夢) 케미’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임시정부 김구의 밀정 ‘파랑새’인 이요원과 의열단장 유지태는 독립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외교와 무장 투쟁이라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인물. 이들은 전혀 다른 신념으로 인해 긴장감을 폭발시키지만 독립을 향해 치열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는 점에서 묘한 동료애와 애틋함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 4회 말미, 이요원은 “피를 피로 갚아주는게 옳은 일이라고요?”라며 무장투쟁만이 독립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는 유지태와는 다른 노선임을 드러낸 바 있어, 이도일몽을 향해 걷는 이요원과 유지태가 그려나갈 복합적인 케미에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설렘 케미' 이요원-임주환

그런가 하면 이요원과 임주환(후쿠다 역)의 ‘설렘 케미’가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임주환은 올곧고 강단 있는 이요원을 마음에 품고 있는 상황. 임주환은 윤지혜(에스더 역)의 일본 육군 소장 암살 계획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던 이요원을 적극적으로 돕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이내 상하이로 떠난다는 이요원에게 “기다리겠습니다”라며 돌직구 고백을 펼쳐 설렘을 선사했다. 특히 임주환의 고백을 들은 이요원이 묘한 미소를 띠어, 이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쏠린다.

'코믹브로 케미' 유지태-조복래

또한, 유지태와 조복래(김남옥 역)는 ‘코믹 브로맨스 케미’로 시선을 끌고 있다. 유지태와 조복래는 독립이라는 한 뜻으로 뭉친 의열단의 단장과 단원. 이들은 윤지혜가 차마 처단하지 못한 일본 육군 소장을 암살할 계획을 세우는 긴박한 과정에서도 깨알 같은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복래는 몸조심을 당부하는 유지태에게 “난 가늘고 질기게 꾸역꾸역 오래 살 것”이라며 “저승까진 쫓아오지 마쇼, 쫌”이라고 장난스레 덧붙여 시청자들의 입가에 웃음이 피어나게 만들었다. 이에 목숨을 걸고 독립 운동을 하는 극한의 상황에서 쉼표 같은 역할을 하는 유지태-조복래의 호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몽’ 측은 “‘이몽’ 속 모든 등장인물들간의 케미스트리에는 긴장감이 서려 있다. 독립이라는 커다란 꿈을 향해 치열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시대적 상황 때문”이라고 밝힌 뒤 “시청자들도 ‘이몽’을 통해 각기 다른 방법을 취하고 있지만 가슴 속에는 독립이라는 뜨거운 열망을 품은 독립 투사들의 삶을 함께 느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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