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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 '효심 가득' 13세 손녀 사연에 부산 기장시장 GO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가수 송가인이 효심 가득한 사연을 받고 부산으로 향한다. (사진제공=TV조선)
▲가수 송가인이 효심 가득한 사연을 받고 부산으로 향한다. (사진제공=TV조선)

'뽕 따러 가세' 송가인이 13세 소녀의 러브콜에 응답한다.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에서 송가인은 정성 가득한 손편지의 주인공을 찾아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과 붐은 휴대전화 배경화면은 물론 동영상 시청 목록, 노래 플레이 리스트까지 모든 것이 송가인인 세상에서 사시는 할머니에게 깜짝 선물을 하고 싶다는 초등학생 손편지 사연을 받고 부산 기장시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뽕 남매'는 사연을 보낸 13세 소녀 모수빈 양과 할머니, 어머니까지 모녀 3대와 극적인 만남을 갖고 효심과 팬심이 폭발하는 시간을 예고했다. 송가인의 손을 한 번 잡아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할머니는 송가인이 등장하자마자 버선발로 뛰쳐나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꼭 잡은 손을 놓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할머니는 송가인을 위해 수족관에서 자연산 광어를 잡아다 거침없이 회를 떠주며 무한 송가인 사랑을 표현했다. 송가인은 할머니가 건네는 사랑이 담긴 쌈을 먹고 "쓰러집니다!"라는 한 마디를 외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또 평소 가수 주현미의 팬임을 자처하던 송가인은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를 신청곡으로 받고, 특별함을 더한 열창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리틀 주현미를 꿈꾸는 송가인의 2019년 버전 '또 만났네요'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정성껏 써 내려 간 13세 소녀의 효심 가득한 러브콜에 출연자, 제작진 모두 감동했다"라며 "모녀 3대의 송가인 내리사랑이 돋보이는 기장시장 편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뽕 따러 가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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