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개그맨 이성미(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개그맨 이성미가 "내일 모레 환갑이 된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개그맨 이성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성미는 "오는 12월에 61세가 된다"고 밝혔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겉으로 보기에는 나보다 젊으신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이성미는 "어릴 때부터 나이 들면 내 얼굴에서 어떤 향기가 나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지금은 세월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하루하루 사는게 얼굴에 나타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성미는 1959년 12월 25일생으로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