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화겸(유영)(사진제공=W Korea)

이화겸은 패션 매거진 'W Korea'(더블유 코리아)의 '올해가 가기 전 기억해야 할 배우'로 선정되어 우아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공개된 화보 속 이화겸은 스트라이프 소매에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원피스를 완벽 소화해 스포티하면서도 기품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흑백 사진으로 아우라를 더했다.

이화겸은 “작년에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신입생으로 입학했다"라며 "집도 학교 근처로 옮길 만큼 하루의 절반 이상을 학교에서 지낸다”라고 전해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이화겸은 오는 12월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