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어심장(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이영애의 아들이 문어 심장의 개수를 맞혔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영애의 두 자녀 승권, 승빈과 멤버들이 과학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문제 출체자 이영애는 "문어는 심장은 2개이다"라는 OX퀴즈를 출제했다. 모두 X라고 대답한 가운데 '문어의 심장은 몇 개일까'라는 문제가 이어졌다. 승빈 팀은 8개를 외쳤으나 승권 팀은 '3개'를 말해 정답을 맞혔다.
이영애는 "문어는 총 3개의 심장을 가졌으며 2개는 아가미와 다리로 피를 순환하고 1개는 몸통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으며 "나도 처음 알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