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재중이 내년 1월 18~19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 콘서트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로 팬들을 만난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지난 2017년 ‘KIM JAEJOONG ASIA TOUR ‘The REBIRTH of J’로 세 달여에 걸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20곡의 달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태국, 대만 등 9개 도시에서 김재중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김재중은 올해 4월까지 콘서트뿐만 아니라 아시아 투어 팬미팅으로 꾸준히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만나왔다.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이후 콘서트로는 오랜만에 관객들 앞에 찾아오는 만큼 콘서트 티켓을 사수하기 위한 팬들의 경쟁 역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콘서트 또한 얼마나 많은 팬들이 모여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울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재중 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시작, 서울 콘서트는 5일 오후 8시에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병행으로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한편,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되는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 서울 콘서트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 티켓 예매의 자세한 내용은 3일 오후 1시,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