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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선유용녀 딸 최연제 "올해 나이 50세...박명수와 동갑"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아내의 맛' 최연제(사진=TV조선 '아내의맛')
▲'아내의 맛' 최연제(사진=TV조선 '아내의맛')

1990년대 추억의 스타 '선우용녀' 딸 최연제가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배우 '선우용녀'의 딸이자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1990년대 초반 청춘스타으로 사랑 받았던 '최연제가 출연했다.

이날 '아내의 맛' 패널들은 최연제에 "하나도 안 늙었다"라며 "피부도 탄력있다. 건강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연제는 "유전의 영향이기도 하지만 제가 침을 놓는다"라며 미국에서 한의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내의 맛' 최연제(사진=TV조선 '아내의맛')
▲'아내의 맛' 최연제(사진=TV조선 '아내의맛')

MC 이휘재는 "최연제가 나보다 한 살 누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최연제는 "71년생이냐"라고 물었고, 이휘재는 1972년생이라고 말했다. 최연제는 "난 70년생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올해 나이 50세로 최연제와 동갑인 것이 드러난 박명수는 "연제야 반갑다"라고 악수를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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