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사진=tvN '신서유기7' 방송화면 캡처)
'신서유기7'에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등장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클래식 맞히기 퀴즈가
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7’에서는 글로벌 특집을 앞두고 판다, 산타클로스, 자유의 여신상 등 캐릭터 선정을 위한 클래식 퀴즈가 출제됐다.
이날 클래식 퀴즈에서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문제로 출제됐다. 나영석 PD는 아름다운 기타선율을 들려주며 작곡가 타레가의 곡이라고 힌트를 줬다.
이어 "박신혜와 현빈이 이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은지원이 "알함브라의 추억"이라고 말했지만 오답이었다. 송민호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고 정답을 외쳤다. 정답을 맞힌 송민호는 '클레오파트라' 캐릭터를 선택했다.
타레가가 발전시킨 트레몰로 주법이 그 신비로움과 애절함을 더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그가 그라나다를 방문했을 시 접한 알함브라 궁전을 보고 받은 감동을 기타로 옮긴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