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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민정ㆍ김영철, 하와이 한인 동포 찾기에 난항 "운이 비켜가지 않겠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한끼줍쇼'(사진제공=JTBC)
▲'한끼줍쇼'(사진제공=JTBC)
‘한끼줍쇼’에 하와이에서 한인동포를 만나기 위해 김민정과 김영철이 출동했다.

11일 방송된 ‘한끼줍쇼’ 하와이 특집 1편에서는 배우 김민정과 개그맨 김영철이 밥동무로 출연해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경규, 강호동과 밥동무들은 하와이에 살고 있는 한인 동포들을 만나기 위해 호놀룰루 시를 누비며 고군분투했다. 먼저 네 사람은 한인타운이라 불리는 키아모쿠 지역을 찾았고, 부동산에서 ‘하와이의 비버리힐스’라 불리는 카할라 지역에 한인들이 거주한다는 정보를 입수해 실낱같은 희망을 품었다.

이어서 네 사람은 카할라로 이동해 벨 누르기에 나섰다. 하지만 누르는 집마다 외국인만 등장하는 등 동포 찾기에 난항을 겪은 이들은 한인이 어디 사냐고 물었지만 “한국인이 없다”라는 응답만 돌아와 험난한 도전을 이어갔다.

이에 밥동무는 “설마 운이 우리를 비켜 가진 않겠지?”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경규 또한 제작진 너머 보이는 매니저를 재미동포로 착각하고, “한국 분을 만나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야. 아니 어려운 일이야”라며 횡설수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한끼줍쇼’의 방송 3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특집으로 지난 2017년 일본, 2018년 러시아에 이은 ‘해외특집 3탄’이다. 하와이 관광청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1903년 한인 이민이 최초로 시작된 곳이자, 미주지역 독립운동의 본거지에서 곳곳에 남아있는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고 재외동포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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